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측은 배우 류덕환, 윤주희의 남다른 열정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신의 퀴즈:리부트’가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가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현상필(김재원 분)의 복수전은 혁전복지원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한진우(류덕환 분)의 잃어버린 기억에 숨겨진 진실과 코다스와의 의미심장한 연결고리 역시 긴장감을 높였다. 9년 전 혁전복지원에서 발견된 시신의 부검이 잘못됐다고 고백한 조영실(박준면 분)을 향해 의문의 차량이 달려들며 위기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출처_ocn 신의퀴즈]
[출처_ocn 신의퀴즈]

공개된 현장에서는 류덕환, 윤주희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서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몰입하는 류덕환은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또한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윤주희 역시 눈빛부터 차원이 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조율을 거듭하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도 인상적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두 사람의 압도적 에너지가 앞으로 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과 스태프들의 열의가 현장을 달구고 있다. 특히, 함께해온 시간만큼 단단한 신뢰로 똘똘 뭉친 류덕환, 윤주희의 탁월한 호흡이 아주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하며 “혁전복지원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이 휘몰아친다. 더욱 강력하고 짜릿하게 펼쳐질 남은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13회는 오는 2일(수)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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