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사진=이현지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 MC를 맡은 방탄소년단 진과 트와이스 다현이 故전태관을 애도했다. 

진과 다현은 28일 저녁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바로 어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 선배님의 별세 소식 들었다”며 “선배님께서 남기신 음악은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며 애도를 표했다. 

전태관은 6년의 투병 끝에 지난 27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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