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수연 이필모 커플이 결혼하는 가운데 집안부터 인연, 진심까지 모든 것이 화제다.

서수연 이필모는 지난 25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2018년 크리스마스를 결혼발표의 날로 기억하게 됐다. 그 직후 전파를 탄 27일 방송에서 서수연과 이필모에 대한 주목도는 상상이상이었다. 서수연과 이필모 결혼으로 이들의 집안까지 궁금해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특히 서수연 이필모의 인연이 남다르다. TV조선 '연애의 맛' 서혜진 국장은 OSEN을 통해 "사실 이필모는 다른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섭외했다. 그런데 그가 '외롭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연애의 맛'에 출연하게 됐다"며 "메인작가가 직접 서수연과 이필모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라고 두 사람이 자칫 아예 만나지도 못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 서수연 이필모의 결혼에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그간 방송을 통해 서수연의 다양한 면면이 공개된 만큼 그의 개인사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수연은 본인의 학업에 매진하는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분이다. 이와 함께 오빠의 레스토랑이 고급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강남구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재력이 대단한 집안, 고급 레스토랑, 학력 등에 대해 추측만 난무, 서수연 집안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진 바 있다. 하지만 서수연 오빠가 이끄는 레스토랑은 샐러드 2만원대, 피자 2만원대, 수제버거 1만6000원대, 파스타 1만원 후반부터 4만원대 등 위치에 비해 과하지 않은 가격대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과하게 부풀어진 소문이나 과도한 추측은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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