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인 내일(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시내에 승용차 2부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기간동안에는 홀수인 날에는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인 날에는 끝짜리가 짝수인 차량만 시내에서 운행할 수 있다.

인천시는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여 위반 차량에 5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으로, 단속 시간은 주중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그 외 시간이나, 주말에는 자율적으로 시행된다.

또한 개회식과 폐회식날에는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인천 서구 연희동 주경기장 주변 도로에 일반 차량이 다닐 수 없고, 대중교통편만 통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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