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위치한 그레이스헤어가 다가오는 2019년 상반기 헤어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컬러는 생기 있고 사랑스러운 ‘피치코럴브라운’을 제안했고, 펌은 우아하고 당당한 노블리펌,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여신의 헤어스타일을 닮은 퀸’S펌, 마지막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엘라펌을 선정했다.  

그레이스헤어는 매 시즌마다 온 임직원이 모여 다가올 시즌의 트렌드를 발표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그레이스헤어’ 희정 원장
‘그레이스헤어’ 희정 원장

그레이스헤어 동탄점의 희정 대표는 “하루 만에 새로운 트렌드가 뜨고 또 지는 시대지만 그레이스 헤어만의 트렌드를 만들고 차별화된 스타일과 레시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비결로 매주 마감을 하면서 헤어디자이너들 간에 토론하는 시간을 꼽았다. 서로가 파악한 고객 니즈에 대해 공유하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전경

특히 그레이스헤어는 고객과의 소통을 우선시한다고 한다.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성격, 직업, 이미지를 파악하고 유행하는 스타일에 더해 개인별로 최적화 된 헤어스타일을 파악한다. 이후에 숙련된 기술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그레이스헤어의 희정 대표는 “그레이스헤어는 도심 속의 힐링 공간으로 휴식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면서 동탄에서 제일가는 고객중심 헤어살롱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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