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에 삼화페인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페인트 협찬을 맡는다고 전했다. 이번에 협찬하는 페인트는 삼화페인트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 '아이생각'으로 전시장 벽면과 벽면에 그려진 아트웍에 사용되었다.

12월부터 시작해 2019년 3월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에바 알머슨의 유화, 판화, 드로잉, 대형 오브제, 작가소장품 등 총 150여 점이 전시된다. HOME(집)을 주제로, 8개 ROOM(방)으로 구성된 전시회에서 작가의 초기 작부터 서울을 주제로 한 최근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 최대 규모 뿐만 아니라 한국을 위해 특별히 작업한 '서울'을 주제로 한 최신작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년 전부터 꾸준히 한국과 인연을 이어온 작가가 직접 서울을 방문하며 보았던 풍경, 음식, 건물, 사람들의 모습을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냈다. 서울의 일상이 녹아 들어 있는 작품 속에서 '서울'을 찾는 것은 전시장을 방문한 한국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여름부터 컬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시회에 도료를 협찬하고 있는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도 친환경 페인트를 협찬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디커뮤니케이션 김대익 대표는 “지난 여름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에 이어 이번에도 삼화페인트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여 전시회의 질을 한층 높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이번 전시회가 친환경 페인트 ‘아이생각’으로 꾸며진 만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인 HOME(집)을 삼화페인트와 에바 알머슨의 작품으로 꾸민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의 감정, 생각, 기억을 공감하며 살면서 느꼈던 작은 일상이 특별한 순간으로 탈바꿈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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