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이어진 미세먼지가 오늘 22일은 더욱 짙어졌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선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됐고, 화력발전소도 발전량을 줄였다.
오늘 22일 지역별 초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평소 4배 수준인 100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치솟았으며 이에 따라 충남과 전남, 경남의 화력발전소들은 어제 21일에 이어 오늘 22일도 발전량을 줄이는 상한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내일 23일은 찬 북서풍이 불어와 미세먼지가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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