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년 역사의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 주얼러 쇼메가 배우 송혜교를 쇼메의 아시아 지역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쇼메의 역사에 깃든 우아함과 개성있는 여성성 및 브랜드 철학이 그녀가 활동한 다양한 작품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으며 특히, 쇼메가 펼치는 ‘Grace and Character’ 캠페인의 정신은 배우 송혜교라는 역할을 벗어나 그녀의 인생 전반에 걸친 우아함과 진취적인 여성성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라며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전했다.

1780년 창립 이후 빠르게 명성을 쌓은 쇼메는 조세핀 황후와 나폴레옹 황제의 공식 주얼러로 임명되며 프랑스 역사와도 그 운명적인 역사를 함께 한다. 파리의 방돔 광장의 중심에서 시작되어 238년 동안 축적된 쇼메의 탁월한 하이 주얼리 노하우와 장인정신은 최고의 아티잔을 통해 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파리지앵의 우아한 매력이 깃든 주얼리와 워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전아시아 지역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혜교는 20년간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의 대표 배우와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배우 송혜교씨와 감성을 전하는 하이 주얼러, 쇼메의 아름다운 인연은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만나보실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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