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실화탐사대'
사진=MBC '실화탐사대'

[시선뉴스] 전 재산 기부를 한 주윤발을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나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만난 주윤발은 한화 약 8100억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은행에 있는 자신의 재산은 죽고 나면 전혀 소용없는 돈이다며 차라리 어려운 사람들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쓰이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평소 바른생활 사나이로도 유명한 주윤발은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직접 장을 보러 가는 등 소탈한 생활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태풍으로 홍콩이 많은 피해를 입었을 때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직접 나서서 치우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윤발은 유명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데뷔 이후 스캔들이 단 한 번도 없었던 모범적인 생활을 스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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