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가보면 좋은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Best3
야간에 가보면 좋은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Best3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8.12.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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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로수길에 다양한 조형물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 플래그십 스토어 가운데 밤에 더욱 ‘핫’한 곳들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조명, 네온사인 등을 활용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3곳을 소개한다.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연말을 맞아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세라마이딘(Ceramidin)’을 주제로 한 ‘PLAY CERA’ 전시의 홀리데이 리뉴얼을 진행했다. 건물 입구에 조성된 ‘세라 펭귄 가든’에서는 방울방울 수놓은 조명들과 금장을 두른 100마리의 세라 펭귄이 귀여운 자태를 뽐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내 ‘PLAY CERA’ 전시에서는 위트 있는 전시는 물론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체험을 제공한다. 1층은 ‘Cera Penguin Art Show’로 보습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에서 5겹의 세라마이딘 보습으로 이겨내는 세라 펭귄들의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또한 겨울철 보습 팁, 내게 맞는 세라마이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라이프 레시피’ 체험도 가능하다. 3층 ‘Self-Packaging Room’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매한 닥터자르트 제품을 직접 선물 포장할 수 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포장한 선물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스트레치 엔젤스

프리미엄 애슬래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는 공항을 연상케 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외관에는 공항 활주로를 연상시키는 점선과 실선, 방향을 알리는 화살표가 밤이 되면 네온 빛으로 반짝이면서 마치 야간 비행 시 공중에서 활주로를 내려다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매장 입구도 공항 문을 통과하는 것처럼 꾸며 ‘공항, 비행기’라는 독특하고 명확한 콘셉트로 방문객들을 또 다른 세상으로 안내한다.

총 2개층으로 구성된 스트레치 엔젤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행, 운동 등을 테마로, 공항, 비행기, 비치, 사막, 마켓, 수영장, 필라테스, 펀치 스폿 등 즐거운 상상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 방문객들이 매장 곳곳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매장보다는 체험형 콘셉트 스토어를 선호하는 디지털 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종 키츠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입구부터 대저택에 들어가는 듯한 콘셉트를 자랑한다. 입구에서 매장으로 이어지는 대나무 숲은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임과 동시에 이곳만의 시그니처 포토존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두운 밤에 켜지는 알전구 조명은 대나무 숲과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마치 공원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더한다.

메종 키츠네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카페를 혼합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1층은 카페 키츠네 및 굿즈, 남/여성 컬렉션 라인, 3층은 유니섹스/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4층은 파리지엥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함께 운영되는 카페 키츠네는 파리,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해 방문객들에게 패션 외에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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