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딸 이용대가 키울 것"…이용대, '혼전임신'에서 '싱글파파'까지

[시선뉴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혼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 양육 역시 그가 맡게 될 거란 전언이다.

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의 배우자인 배우 변수미 측 측근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이혼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딸은 이용대가 키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최근 불미스런 일로 마찰을 겪다가 지금은 별거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파경설과 관련해 이용대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팀인 요넥스코리아 역시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언급할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부터 연애를 이어오던 끝애 2017년 2월 부부가 됐다. 이후 두 달여 만에 딸을 출산하면서 혼전임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