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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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배우 함소원의 출산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함소원은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한 산파가 아들이라고 확언한 바 있어, 딸의 성별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함소원의 딸은 시어머니 얼굴과 판박이라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태아 3D 초음파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시어머니 외모와 흡사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임신초기 당시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아이가 남편 진화의 눈과 코를 쏙 빼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삶은 돼지눈을 먹으면 눈썹, 속눈썹, 코가 아빠를 쏙 빼닮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는 중국 고유문화가 아닌 진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이라 더욱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권유에 함소원은 눈을 질끈 감고 삼키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축하 속에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과정은 내년 1월 1일 '아내의 맛'에서 확인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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