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시선뉴스] 한고은이 자연임신에 대해 언급해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고은 나이는 40대이지만 자연임신이 가능하다는 병원의 판정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언급했다. 그는 결혼한 첫 해에 유산을 겪은 이후 나이 탓에 병원에 다니면서 체계적인 검사를 받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령의 예비산모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만큼은 여전히 20대 여배우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그만의 특별한 관리비법도 덩달아 화제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얼굴에 팩을 붙인다고 공개한바 있다. 공기가 건조할 때는 앰플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컨디션을 편안하게 유지해준다고. 특히 앰플 미스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평소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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