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중국 배우 장백지가 이미 1개월 전 삼형제의 엄마가 된 사실을 인정했다.

17일 장백지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장백지의 막내아들이 지난 11월 탄생했음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백지 모자는 건강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장백지 SNS)
(사진=장백지 SNS)

 

앞서 지난달 30일 홍콩 매체 '핑궈르바오'가 장백지의 출산을 보도한 이후 중화권 언론들은 장백지 막내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인지를 두고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재 장백지의 막내 아이의 아버지로 언급되고 있는 사람은 두사람이다. 최근 만남을 이어오던 65살의 외식업계 사업가와 장백지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6세 연하의 가수 량자오펑이 지목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장백지는 출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생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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