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1년 4학기제’, ‘모바일 강의 서비스’ 등을 운영하면서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들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1년 4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졸업 학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도로 빠른 졸업이나 바쁜 학생, 직장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또한 PC로만 들어야 했던 강의를 모바일로 옮긴 모바일 강의 서비스는 전체 강의의 98.5% 비율을 차지하면서 이동하면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오프라인 특강, 지역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하여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취직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출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과, 문예창작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및 글로벌개발협력전공 등의 신설 학과와 글로벌 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기존 학과에서 명칭 변경된 학과 등 8개 학부 30개 학과(전공)로 구성됐다.

모집 학부는 사회복지학부, 심리 상담학부, 사회과학부, 융합경영학부, 미래융합인재학부, T공학부,디자인학부, 문화예술학부 등이다.

지원 자격은 신입학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 기관을 통해 일정 학점 이상 취득한 자는 2,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2019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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