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마마무가 일본 공연 중 드러낸 파격적 퍼포먼스에 현지 여론 사이에서 냉담한 반응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13일 일본의 한류 예능 전문매체 '와우코리아'는 "마마무 화사가 역대급 솔로무대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전날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행사 중 개인 및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마무를 소개한 것.

(사진=엠넷 방송 캡처)
(사진=엠넷 방송 캡처)

해당 보도에 일부 독자들은 마마무 화사의 의상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공연 중 의상 엉덩이 부분이 말려올라가는 게 신경쓰여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없었다"라는 반응에서 "불쾌한 영상을 전달하지 말라"는 등 날선 목소리도 나왔다. 여기에 "아직 23살이라니 (아오이)소라 쪽이 젊어 보인다"라고 외모 품평 투의 발언도 있었다.

한편 마마무는 해당 공연에서 화사와 솔라가 각각 파격적인 공연을 선보여 K팝 매니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화사는 '주지마'라는 곡으로, 솔라는 폴댄스로 각각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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