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지웅 SNS
사진=허지웅 SNS

 

[시선뉴스] 허지웅의 암투병 소식에 네티즌들이 든든한 응원글을 보내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11일 오전 악성림프종 혈액암임을 판정받았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사전에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소화하지 못할까 걱정이었지만 마지막 촬영까지 무사히 마쳐 다행이다고 전했다. 암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덤덤하게 써내려간 글은 보는 이들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다. 당분간 암 투병에 집중하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인이나 가족들의 혈액암 투병 과정과 완치 판정 후 건강한 삶을 언급했다. 그들은 치료는 힘들겠지만 완치 확률이 높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본인과의 싸움에서 지지 말라는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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