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작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드러나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관련해 허지웅 이전에 악성림프종 투병 경험을 밝힌 스타들도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 출신 백아연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악성림프종을 투병 전력을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투병 생활을 했다"라며 "악성림프종 때문에 1년 반 가량 항암치료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사진=허지웅·백아연 SNS)
(사진=허지웅·백아연 SNS)

KBS 공채 15기 개그맨 조수원도 지난 2016년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SNS에 "치료 중이며 완치율이 높아 계속 나아지고 있다"라며 "미국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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