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트컴퍼니’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6층 남성명품관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총 1억 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블리스트의 온라인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니트컴퍼니’는 금번 팝업스토어 운영 간 캐시미어머플러·니트 등의 제품을 선보여 2년 연속 1억원 이상 매출이 기록됨을 전했으며, 팝업스토어란 신상품이나 인기상품 등의 특정 제품을 일정기간 동안만 판매코자 판매기간을 정해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뜻한다.

‘더니트컴퍼니’는 자사 온라인쇼핑몰에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던 제품들에 고객들이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운영된 금번 팝업스토어에 캐시미어100%머플러, 터틀넥니트 및 캐시미어니트 등의 주요상품과 점퍼와 아우터 등이 선보였다.

‘더니트컴퍼니’는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새로운 콘셉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지향하고자, D2C (Direct to Custom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코자 직접적인 생산과 유통운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니트컴퍼니’에서 선보이는 주요제품으로는 남자니트종류(남성V넥니트와 홀가먼트니트, 루즈핏니트 및 터틀넥 남자목폴라니트, 캐시미어100%니트 등), 남녀공용캐시미어머플러, 아우터(코트, 패딩) 및 팬츠와 셔츠 등이며, 이외에도 여성니트가디건과 여성브이넥니트 등이 있다.

‘더니트컴퍼니’ 관계자는 “당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니트컴퍼니라는 온라인브랜드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남성명품관에 팝업스토어로 입점 해 굉장한 성과를 냈다.”며 “더니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니트컴퍼니’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현재 신세계쇼핑몰(SSG)에 입점 되어 있으며,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용고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소개와 제품소개 등 자세한 내용은 ‘더니트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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