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카이다 거버(Kaia Gerber)가 지미추의 Spring Summer 2019 캠페인 모델로 캐스팅됐다.  

카이다 거버는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도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가을 데비를 시작으로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예 모델로, 17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선보여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인 신디 크로포드의 우월한 유전자를 이어받아 여러 유명 브랜드의 광고, 패션쇼 런웨이에 당당하게 오르며 그녀만의 경력을 쌓고 있다.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는 “카이아는 다음 세대를 이끌 차세대 슈퍼 모델이다. 그녀의 내제된 아름다움과 패션 센스로부터 오는 카멜레온과도 같은 멋진 스타일들은 세대를 초월하고 있는 지미추의 열정을 잘 전달할 것이다” 라며 19SS 시즌 캠페인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카이아 거버와 함께할 지미추 SPRING SUMMER 2019 캠페인 화보는 2019년 1월 10일 이후 전세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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