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잘생긴 외모로 '얼짱 슛돌이'로 이름을 날렸던 지승준이 어엿한 성인이 되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승준이 새삼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언급한 패션 쇼핑몰 오너가 그의 동생이자 지승준의 모친 윤효정 씨로 드러나면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더불어 올해 스무 살이 된 지승준의 근황도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6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지승준은 당시 여덟 살의 초등학생으로서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며 '누나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그랬던 지승준은 올해 20살 성인이 됐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유학길에 올라 현재 대학 생활에 매진하고 있다는 전언. 특히 지승준의 모친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그의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은빛으로 물들인 또렷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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