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오늘(10일) 생일을 맞아 1210만원을 밀알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그는 장애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출처_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강다니엘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는데 재능 나눔 등 봉사활동을 하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ghdi**** “어쩜 이리 생각이 깊을까”, elliemy*****“마음도 넘넘 따뜻한 강다니엘~ 생일날 기부도 하고 넘 고마워요”, hyu***** “생일 기부 하다니 멋져요. 안 그래도 멋진데 최고야”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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