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이별이 기정사실화 된 모양새다.

10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달 있었던 익명 제보자의 말을 들어 "전현무와 한혜진이 꽤 오래전부터 감정이 안 좋아졌다"라면서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모이는 자리에 전현무와 한혜진이 함께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해당 보도에 다르면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최소 한 달여 전 이미 사랑에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해석된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별설에 휩싸인 게 단순하 추측 때문은 아니었던 셈.

관련해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결별 보도에도 여전히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부터 10개월여 간 지속되어 온 두 사람의 열애가 어떤 식으로 종지부를 찍을 지 관심이 집중되는 건 그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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