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한 가수 오왠이 팬들의 응원에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오왠은 8일 자신의 SNS에 SBS '더 팬' 출연 사진과 함께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처_오왠 SNS
출처_오왠 SNS

이날 오왠은 악동뮤지션 수현의 추천으로 '더 팬'에 출연했고 유희열은 "음악을 찾아 듣는 분들 사이에서 오왠의 음악은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민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나를 가뒀다. 굉장히 비싼 목소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오왠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Picnic'으로 데뷔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시를 잊은 그대에게', '나의 아저씨', '여우각시별' 등 인기 드라마의 OST를 불러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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