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한고은의 부모를 둘러싼 '빚투' 의혹이 나왔다.
6일 뉴스1은 전날 있었던 68세 여성 최모 씨의 '빚투' 주장을 기사화했다. 이 기사에서 최 씨는 "1980년 한고은 부모의 은행 대출에 담보를 제공했다"라며 "1년 후 한고은 부모가 잠적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 씨는 "9년 뒤에야 한고은 모친을 만나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이후에도 연락이 없다가 뒤늦게 미국 이민을 떠난 걸 알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갑작스러 불거진 한고은 가족의 상환 미이행 논란에 한고은 소속사 역시 비상이 걸렸다. 회사 측은 "해당 금전관계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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