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이민혁이 각각 군인과 경찰로 복무한다.
6일 비투비 소속사는 "이창섭이 내년 1월 14일 현역으로 육군 훈련소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8월 팀 동료 서은광이 육군에 입대한 지 5개월여 만에 뒤를 따르게 된 셈이다.
이창섭 이후 군 복무가 예정된 이민혁은 의무경찰로 치안 유지의 일선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8월 의경 합격 통보를 받은 이민혁은 2019년 초 중 복무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창섭은 입대 한 달여를 앞두고 막바지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첫 솔로앨범 '마크'(Mark)를 발표하는 그는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음악 선물을 남기게 됐다. 다만 이창섭의 구체적인 입대 시간 및 훈련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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