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릉 경포)]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시원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름 바다.
하지만, 그런 바다도 좋지만 청명한 하늘, 푸르른 바다.
그리고 그 끝에 맞닿아 있는 수평선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가을 바다도 참 매력적이다.

따뜻한 햇살에 상쾌한 바람,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귓 속으로 세세하게 들려오는 갈매기와 파도 소리.
이 모든 것과 함께 백사장을 걷는다면,
가을을 이보다 더 감성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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