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11월 30일(금), 여의도에 위치한 CCMM빌딩에서 창립 19주년을 맞아 후원자와 함께하는 ‘굿피플데이, 헬로굿피플’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들의 가입식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갓 구워져 나온 따뜻한 빵을 맛볼 수 있는 제과제빵 전문점인 전 세계 F&B 곳간 홍선화 대표가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가입식에서 홍선화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가 되고 싶다”고 가입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곳간 홍선화 대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누가의원 윤호현 원장, 오르 홍월선 대표
(왼쪽부터) 곳간 홍선화 대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누가의원 윤호현 원장, 오르 홍월선 대표

또한 오르 홍월선 대표가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가입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했다. 이날 홍월선 대표는 “많은 선배 아너스클럽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나보다 남을 위한 삶을 사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누가의원 윤호현 원장이 굿피플 아너스클럽과 함께 한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봉사는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을 준다. 봉사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굿피플의 19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아너스클럽 회원을 맞이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든 아너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서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모임이다. 1000만 원 이상 후원한 개인이나 5000만 원 이상 후원한 기업에 한해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아가 우리 사회 기부문화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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