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렛미인4’의 박동희가 과거 거구잇몸녀에서 한복모델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마지막 회에서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꾸며져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와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는 한복 모델로 발탁돼 첫 화보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동희는 "긴장되고 떨린다. 머리 속이 하얀데 예쁘게 포즈 잡아보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화보 속의 렛미인 박동희는 가녀린 쇄골라인과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아름답게 한복을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모델로서 비율이 좋고 신체적인 조건은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며 "미흡한 부분은 계속 연구를 하면 좋은 모델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마지막 회

이날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역시 “친구들이 (여자친구)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예뻐진 여자친구 모습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동희는 지난 7월 방송 된 ‘렛미인4’에 출연해 181cm의 큰 키와 웃을 때 15mm나 노출되는 잇몸, 치아 부정교합 등으로 ‘거구잇몸녀’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나 방송 출연 이 후 가녀린 외모와 브이라인, 볼륨감 있는 몸매로 변신해 큰 주목을 받고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