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했다.

그는 ‘300 워리어’의 핵심 ‘최정예 전투원’에 도전하는 백골부대 멤버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날 방송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와 남다른 친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_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출연 장면]

최민정 선수는 인터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렉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최민정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와 빙상 위에서 막상막하로 실력을 겨뤘던 베리굿 조현 언니를 추천합니다.”라며 “500미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파워와 순발력이 좋았는데요.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서 끈기와 투지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현이 출연하는 MBC ‘진짜 사나이 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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