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25일에는 정비업체에서 중고차 성능점검표를 단돈 5천원에 엉터리로 발급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정비업체들은 점검 자격이 없는 중고 매매상에게 백지 성능점검표를 발급해 수많은 중고차들이 점검 절차를 생략한 채 판매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매매업자와 점검업체는 이 사건의 책임을 서로 떠넘겼고 당시 중고차 시장의 무방비한 사각지대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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