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 벌써 몇 번째? 로스트아크 점검, 접속하려고 할 때마다...

로스트아크 점검 시간이 기존 공지됐던 시간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로스트아크는 여전히 먹통이다.

로스트아크 측은 당초 17일 일정 시간 동안 내부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알려졌던 시간을 지키지 못 했다.

더군다가 그런 와중 로스트아크는 또 다른 난관을 맞이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요인으로 서버의 전반적인 환경이 또 불안정해진 것.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겨우 로스트아크에 접속했지만 또 점검으로 가로막혀, 현재 유저들의 불만은 높아진 상황이다.

로스트아크는 베타 버전 오픈 당시에도 접속 오류 등을 곤욕을 치렀다. 최근에도 약 1시간가량 프로키온 서버 긴급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약 4시간 동안 신규 서버 ‘안타레스’ 추가 및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 같은 로스트아크의 ‘난항’에 접속을 할 때마다 늘 점검이어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입장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