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플리커]
[사진/플리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17일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고국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를 펼쳤습니다.

당시 42살의 나이로 발레리나의 정년을 훨씬 넘겼던 강수진은 사실상 줄리엣 역할로 서는 마지막 무대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로미오와 줄리엣은 강수진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세계에 한국인 발레리나를 알린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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