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리부트' 2회에서 배우 김재원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신의 퀴즈:리부트' 2회에서는 홍콩 조직 보스와 살벌한 내용의 통화를 주고받는 현상필(김재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처_'신의 퀴즈:리부트' 
출처_'신의 퀴즈:리부트' 

김재원은 지금까지 보인적없는 파격적인 투블럭 헤어스타일, 문신으로 뒤덮힌 모습으로 심상치 않은 등장을 선보였다. 또한 상필에게 "언제 돌아올 예정이냐"라는 보스의 물음에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다 죽이기 전까지는"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했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현상필이 한진우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인 긴장감을 팽팽히 조인다"라며 "현상필에 완벽히 몰입한 김재원이 밀도 높은 연기로 흡인력을 더하고 있다. 파격 변신에 나선 김재원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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