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 피해주장女, 先 욕설-접촉 확인…증인도 확보
이수역 폭행, 피해주장女, 先 욕설-접촉 확인…증인도 확보
  • 보도본부 | 류지연 기자
  • 승인 2018.11.1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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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폭행 사건 추가 공개된 CCTV 영상
이수역 폭행 사건 추가 공개된 CCTV 영상

 

이른바 이수역 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주장했던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먼저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성들이 성적 폭언을 퍼붓는 것이 확인돼 여론의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15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술집 내부 CCTV를 분석한 결과, 입건된 여성 일행 2명이 남성 손님들에게 먼저 신체접촉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오늘 술집 사장으로부터 여성 일행들이 먼저 소란을 피웠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수역 폭행 사건은 지난 13일 새벽 4시쯤,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여성 2명이 20대 남성들과 시비가 붙은 끝에 폭행당했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이후 가해자 처벌을 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30만 명 넘게 동의했고, 폭행이 있기 전 양쪽이 서로에게 욕하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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