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독보적인 존재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원조 디바 김완선의 나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출연자인 김종국이 김정남에게 김완선을 소개시켜주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김완선
김완선

김정남은 김완선에 30년 전 짝사랑이라고 고백했고 김종국은 “누나가 너처럼 회를 좋아하고 네가 유기견을 키우는 것처럼 길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며 서로의 호감도를 높여주었다.

김완선은 1986년 데뷔하여 올해로 50세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꾸준한 관리를 통해 40kg 대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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