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는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신체기관이다. 때문에 펌이나 드라이 등을 하면 단백질의 변형으로 인해 큐티클층이 손상, 악화된다. 

큐티클층은 모표피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비늘 모양으로 머리카락 외부를 구성하는 성분이며,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큐티클층이 모발의 질을 결정하며 모발 손상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인화장품은 큐티클 층의 보호와 수분 및 영양 공급을 위한 드라이 에센스 타미리스 슈퍼 이온 이펙터를 선보였다. . 

일반적으로 드라이를 하면 열로 인해 수분이 증발하고 모발이 손상되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타미리스 슈퍼 이온 이펙터를 사용하면 오히려 비타민과 보습력을 모발에 흡수하여 화학제품이나 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큐티클 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자연성분에서 추출한 주원료들 때문인데 몰도 바밤씨 오일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모발의 보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며 바오밥 나무 씨 오일은 풍부한 비타민 E와 A의 함유로 보습에 탁월하고 머릿결을 유연하게 해준다. 호호바 오일은 모발의 컨디셔닝과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관계자는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드라이 에센스로서 열을 받으면 보습효과와 영양공급이 원활해져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요즘 같은 환절기나 퍼머를 자주 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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