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JDX 멀티스포츠(대표 김한철)가 11월 업체들간 치열한 판촉 경쟁 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온라인 쇼핑족의 관심 잡기에 나섰다. 

2018년 제네시스컵, THE CJ컵 및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통해 국내외로 인지도를 널리 확산시킨 JDX 멀티스포츠는 온라인 시장을 좀더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온라인 매출을 상승시킨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고객이 오프라인 고객보다 연령층이 젊은 점을 감안하여 페이스북 광고를 강화하는 등 고객층의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11월에는 빼빼로데이,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의 십일절, 미국 아마존의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등 일년의 마지막 성수를 놓고 어느 때보다도 온라인 쇼핑족의 마음을 잡기 위한 유통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JDX 멀티스포츠 관계자는 “단일 브랜드몰에서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그 동안 꾸준한 온라인 사업을 통한 고객층 확보와 판매 노하우 획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려한다”고 전하며, “JDX 멀티스포츠의 온라인 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0월 온라인 매출이 작년 대비 100% 신장했으며, 공식쇼핑몰 매출도 2배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온라인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서 JDX를 키워드로 한 검색량도 빠른 증가 추세여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국내 유명 온라인 대행사인 NHN AD와 SNS 마케팅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DX는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골프브랜드 중 온라인 성장세가 두드러져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JDX멀티스포츠는 2018년 FW를 앞두고 전문 골프웨어 외에도 롱패딩 및 D-TUBE 다운 자켓 등 라이스타일 상품들도 대폭강화 했다. 또한 내년도에도 대대적인 홍보 전략 강화를 통하여 온라 인 사업을 보다 더 확대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준비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준비중이다.

해당 브랜드와 브랜드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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