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어린이대공원)]
어렸을 적 겨울방학의 기억이다.
찬 공기를 들이마시며 눈을 뜨면 참새 소리가 들렸다.
어른이 된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다.
지금은 나의 아침을 휴대폰 알람이 깨워주지만
가끔 그때의 찬 공기와 참새 소리로 아침을 맞이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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