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오는 21일 완전체로 돌아와 컴백을 확정했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ID의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완전체 앨범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에는 이미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컴백을 예고한 상황. EXID는 다시 한번 차트 입성을 노리며 대세 걸그룹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EXID의 컴백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인 만큼 가장 EXID 다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새 앨범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로 역주행 역사를 쓰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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