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엽이 15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와 함께한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  

IWC 샤프하우젠에서 공개 한 화보에서 이승엽은 포멀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수트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해당 화보 속에서 선보인 시계는 지난 10월 공개 된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 에디션으로 알려졌다.  

해당 에디션은 시즌 최다 홈런 개수 56개에서 영감을 얻어 총 56개만이 한정 생산 된 제품이다. 해당 시계의 판매 수익금은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임이 알려지며, 그 사회적 의미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승엽은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다운 깊은 눈빛과 남성적인 분위기로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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