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이연선 화백)

5일부터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가 시작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문재인정부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심의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예산안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방어하고 야당은 대폭 삭감되도록 공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의 공공일자리사업과 남북협력사업 예산이 주된 표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해의 예산이 심의되는 만큼 정치적인 것 보다는 국민들을 위한 예산 심의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