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종로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일 아들 팍스를 동행하고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젤리나 졸리 일행의 한국 방문 목적은 홍보와는 무관하며, 입양 기관을 방문해 봉사를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팍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로 선행에 함께 했다.

(사진=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사진=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특히 SNS상에서 목격담을 살펴보면 안젤리나 졸리는 종로구 삼청동에 등장해 한국식 고기구이와 후식을 먹고 일상을 즐겼다. 특히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경호원도 없이 허레허식 없는 모습을 보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4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여성 1위로 선정됐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유고브가 전 세계 35개국 3만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안젤리나 졸리가 2년 연속 여자부분 1위를 차지했다. 남성 1위는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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