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어마을 ‘ECO kids’ 유치부는 10월 마지막 주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을 주제로 한 수업과 함께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치부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개성이 강한 의상을 입고 와 캔디를 가지고 고스트 인형을 만들어보고 본인들의 사진을 이용하여 미라 인형을 만들고 무서운 해골모양을 아름답게 장식해보는 등 할로윈 관련 미술 활동을 했다. 

할로윈 테마로 진행되는 요리 수업에서는 무서운 모양의 쿠키와 토스트를 만들어 보며 즐거운 할로윈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학생들은 자신만의 피냐타를 만들어보고 두들겨 사탕이 쏟아지는 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로를 통과하고 호박모양을 찾아 밟으며 이동하고 통과하는 등 신체활동을 통해 Candy hunting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코키즈(ECO Kids)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5세부터 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한 체험식 수업진행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좀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펀잉글리쉬(Fun English),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이코프로젝트(ECO Project) 등의 다양한 수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 어휘, 알파벳 및 파닉스의 기초를 접하고 다양한 음악, 미술, 체육, 요리, 과학 활동 등을 영어로 즐기며 경험하게 된다. 

2018년도 가을학기 중도 입학이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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