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사진=한서희 SNS)
한서희(사진=한서희 SNS)

-한서희, 아이돌 저격수?

-한서희, 탑 SNS 재개에 바로 나섰다?

한서희가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함께 대마를 흡입한 빅뱅 탑(TOP)을 겨냥한 듯한 글 때문이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특정 인물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어딜 기어 나와” “그때 그냥 터트릴걸” “너는 아저씨야 아저씨 틀딱 아저씨”라는 격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빅뱅의 탑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탑이 SNS를 시작했기 때문. 이날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가의 사진과 작품을 올렸다.

탑의 팬들은 반가울지 모르겠으나 곱지 않은 시선이 오가고 있다.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상황이다. 대마 흡연 후 물의를 일으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근황을 공개하는 게 옳은 일인지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개인 SNS 하는 것까지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한서희 역시 같은 혐의로 징역3년에 집행유예 4년을 받았음에도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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