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브랜드 홈트너(홈&파트너, 대표 최익성)가 출시 3개월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나는 제습제입니다’에 이어 네 번째 아이엠(I’m) 시리즈로 일회용 행주 ‘나는 원데이 행주입니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나는 원데이 행주입니다’는 최근 위생과 관련된 이슈가 많은 가운데 하루 한 장씩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행주라고 한다.

기존 순면 행주는 하루 1번, 10분 이상 삶아야 세균을 없앨 수 있는데 반해 일회용 행주를 사용함으로써 주부들이 매일 삶아야 하는 행주 삶기의 노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익성 대표는 “ 하이드로니트(HYDROKNIT) 공법으로 순면 행주 감촉을 그대로 재현한 원단을 사용해 기존 순면행주 대비 30% 더 빠른 흡수력과 건조력을 자랑한다” 며 “ 하이드로니트 원단은 순간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며, 내구성 및 강도가 우수하여 물을 흡수시키고 짜내었을때도 엠보싱이 녹아들지 않고 기존의 형태를 유지한다” 라고 밝혔다.

이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 편의성을 갖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제품군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올 목표 판매량 이상을 유통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홈트너는 올해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2018 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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