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매직이나 파마, 염색 등 각종 화학물에 노출되어 있어 큐티클층이 손상, 악화되고 있고 건조한 가을, 겨울철 다가오면서 여름 동안 뜨거운 햇빛, 자외선에 지친 모발은 다시 한 번 높은 일교차, 건조한 날씨로 자극을 받고 있다. 

따라서 헤어 케어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인화장품이 드라이 에센스 타미리스 슈퍼 이온 이펙터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타미리스 슈퍼 이온 이펙터는 전문 헤어숍과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드라이 에센스로 이 제품을 사용한 후 드라이를 통해 열을 공급 받으면 비타민과 보습력을 모발에 흡수하여 화학제품이나 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큐티클 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제품은 자연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데 몰도 바밤씨 오일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모발의 보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며 바오밥 나무 씨 오일은 풍부한 비타민 E와 A의 함유로 보습에 탁월하고 머릿결을 유연하게 해준다. 호호바 오일은 모발의 컨디셔닝과 수분 증발 차단의 효과가 있다. 

관계자는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드라이 에센스로서 보습효과와 유지력이 우수해 갈라지고 끊어지는 모발에 대한 걱정을 줄여줄 것입니다. 환절기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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