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반차 쓰고 떠나는 상하이! 야경의 중심 ‘와이탄’ [중국 상하이]
[SN여행] 반차 쓰고 떠나는 상하이! 야경의 중심 ‘와이탄’ [중국 상하이]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8.10.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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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오브코리아 해외편-중국 상하이를 이야기하다.

[시선뉴스(중국 상하이)] 중국에서 야경이 예쁘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홍콩’을 가장 먼저 떠올릴지 모릅니다. 물론 홍콩이 세계적으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당하게 그에 못지않은 곳 ‘상하이’를 대답하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와이탄에서 바라보는 상하이의 야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을지 모릅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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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탄(外灘)은 중국 상하이 황푸취(黃浦區)에 있는 빌딩 구역입니다. 이곳의 길이는 1.5km.  중산둥이루(中山东一路)에 유명한 건축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와이탄이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된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상하이가 중국의 금융 중심이 되었을 무렵부터 와이탄에는 대형은행들이 모여들게 되었고, 더불어 고층 빌딩이 생겨났습니다. 당시 와이탄은 모래사장밖에 없던 곳이었는데, 지속적인 공사와 발전으로 현재의 빌딩 숲을 이루게 된 것이죠.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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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탄의 황푸강 강변 맞은편에는 상하이의 상징 동방명주탑(東方明珠塔)과 진마오타워(金茂大厦)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많은 건물이 있지만, 두 건물이 중심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상해의 야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동방명주탑이나 진마오타워에 한 번쯤은 올라가길 추천합니다.두 곳에서 보는 뷰가 생각보다 달라서 각자의 매력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동방명주탑에서 본 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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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항푸강에는 항상 유람선과 배들이 지나다니는데요. 수상택시라고 하는 페리도 돈을 내면 타볼 수 있으며, 그것을 타고 반대편으로 건너 갈 수도 있습니다. 한편 저녁이 되면 배를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페리를 타고 길을 건너가보는 것도 와이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더 좋습니다.

*팁!
동방명주탑이나 진마오타워 외에도 높은 곳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은데요. 대부분 호텔의 경우 루프탑 바를 운영하고 있고, 티켓을 구매하면 음료나 술을 한잔 주는 곳들이 있으니, 야경도 감상하고 음료도 마시는 일석이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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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와이탄을 200% 즐기고 싶다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와이탄의 거리를 꼭 걸어서 구경해라. 둘째, 타워든 루프탑이든 올라가서 내려 보는 야경을 보아라!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 가보기 좋은, 반차내고 훌쩍 떠나기 좋은 상하이의 와이탄. 여행 리스트에 올려두세요!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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