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인룸’ 배우 손병호 투입... 법무법인 새 대표로 본격 등장

tvN 토일 드라마 ‘나인룸’에 배우 손병호가 본격 등장한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대본 인증 샷과 함께 본방 영상을 게재했는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파이팅!”을 외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드라마 ‘나인룸’은 인생이 뒤 바뀐 을지해이(김희선)와 장화사(김해숙)간의 치열한 생존 게임과 그 안에서 싹트는 우정과 성장을 그린 인생 리셋드라마이다. 손병호는 법무법인에 새롭게 취임한 대표 김종수 역으로 등장하며, 김희선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손병호는 지난 7월 ‘동상이몽2’에 합류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화려한 말재간과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