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원작 영화 '늑대의 유혹'이 TV로 방영됐다. (사진='늑대의 유혹' 스틸컷)
귀여니 원작 영화 '늑대의 유혹'이 TV로 방영됐다. (사진='늑대의 유혹' 스틸컷)

 

영화 ‘늑대의 유혹’이 TV에 방영되면서 주연배우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를 비롯해 원작자 귀여니까지 주목받으면서 2000년대 초반 감성이 안방을 점령했다. 

‘늑대의 유혹’ 원작자 귀여니는 2000년 대 초반 인터넷소설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올해 33세가 된 그녀는 최근 결혼을 해 이슈화되기도 했다.  

‘늑대의 유혹’ 뿐 아니라 ‘그놈은 멋있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의 인터넷 소설이 히트를 치면서 ‘귀여니 신드롬’이 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기 작품은 줄줄이 영화화 되었다. 당시 인터넷 소설과 함께 붐을 이뤘던 얼짱 신드롬과 맞물려 주인호, 김경록 등의 얼짱 스타들이 영화화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원작자 귀여니는 작품 히트로 약 수십억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인터넷소설가들을 양산하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